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도 등짝 스매싱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의 뭔가가 먹고 싶었다.탄산음료 같은 게 없을까...
냉장고를 뒤졌지만김빠진 콜라조차 보이질 않았다.
냉장고 문을 닫으려는데 머리 위로유리병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가스 소회제가 나란히 줄 맞춰 있는 것이 보였다저거라도 마실까...
시원하고 좋은데~
한 개는 좀 부족한데... 하나만 더 먹을까...
하나를 더 꺼내려는 순간 날아드는 맘스터치
시시하고 재미없는 하루하루지만 그 속에서 작은 재미와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