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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낙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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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심심

오늘도 등짝 스매싱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의 뭔가가 먹고 싶었다.
탄산음료 같은 게 없을까...











냉장고를 뒤졌지만
김빠진 콜라조차 보이질 않았다.











냉장고 문을 닫으려는데 머리 위로
유리병 부딪치는 소리가 나서 보니











가스 소회제가 나란히 줄 맞춰 있는 것이 보였다
저거라도 마실까...

















시원하고 좋은데~










한 개는 좀 부족한데... 하나만 더 먹을까...











하나를 더 꺼내려는 순간 날아드는 맘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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