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오작동
점심 식사 후 양치를 했다.
핸드타월을 꺼내
물기를 훔치고
자연스럽게 아주 자연스럽게칫솔을 휴지통에 버렸다.
손에 야무지게 꼭 쥐여진 축축한 핸드타월을 보며그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다.
시시하고 재미없는 하루하루지만 그 속에서 작은 재미와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