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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바람 부는 날
워메. 워메.
이게
얼마만이여..
서울의 하늘이 파랗다.
그래! 이게 하늘 색깔이제..
역사에 기록해야겠다
근데, 이 파란 하늘을 가지고 오느라,
바람이 너무나 부네.
아침에 드라이한 것이 엉망이 되었어..
겨우겨우 탈모 부위를 감췄더랬는데,
너 때문에 납작해졌다.
하지만, 파란 하늘이라 좋네.
오늘만 같아라.
호들갑스러운 일상의 우아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