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두호리 Mar 13. 2019

생활의 장면

바람 부는 날

워메. 워메.

이게

얼마만이여..

2019년 3월 13일 한국의 하늘 장면


서울의 하늘이 파랗다.

그래! 이게 하늘 색깔이제..

역사에 기록해야겠다  


근데, 이 파란 하늘을 가지고 오느라,

바람이 너무나 부네.


아침에 드라이한 것이 엉망이 되었어..

겨우겨우 탈모 부위를 감췄더랬는데,

너 때문에 납작해졌다.


하지만, 파란 하늘이라 좋네.

오늘만 같아라.


매거진의 이전글 어제가 오늘 같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