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순간마저 놓치고 싶지가 않아

노르웨이숲 - 너는, 꽃(Feat. 소연)

by 레옹

꽃을 보면, 가끔 너를 생각해.
햇살을 머금은 그리움,
아무 말 없이 피어나는 감정 하나.
손끝에 닿지도 않았지만,
어쩐지 따뜻하던 너라는 계절을
나는 오늘 다시 걷고 있어.


노르웨이 숲은 어쿠스틱 장르 특유의

잔잔한 감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인디 가수이자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주로 객원 보컬과 함께 작업하는 형식이 특징인

그는 2017년 객원보컬이 아닌 고정보컬로

소연과 함께 정규 3집 '마음은 따끔'에서

'너를 수놓은 밤' '너의, 꽃'등으로

사랑과 이별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코끝에 스치는 그(그녀)의 향기를 느끼시나요

아름다운 그대를 꽃에 비유하며

나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그(그녀)의

메아리 들리시나요

짧은 시간만을 허락한 듯

오늘 밤바람에 꽃들은 사방으로

흩날립니다

정말, 순간의 순간이라도

놓치기 싫은 시간입니다

잡을 수 있다면...


지금 당신 곁에 피어 있는 감정은 어떤 색인가요?
그 꽃이 시들지 않도록
우리, 잠시 멈춰 바라볼까요.


#노르웨이숲#소연#너는꽃#나는바람#날씨가쌀쌀#너를수놓는밤#취한밤에

#여러분께드리는작은꽃다발


https://youtu.be/lxYQbkgrbhU?si=soWpsnaSMbi2BeMI


어디서 불어올까
코끝에 바람이 스쳐와
너처럼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걸
웃는 모습마저도
날 설레게만 하는 이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할 수 있다면
너는 꽃처럼 아름다워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 널
순간의 순간마저 놓치고 싶지가 않아
너는 꼭 내 옆에 있기를
내 맘을 알아주기를
시간이 흘러도
꽃처럼 항상 내게만 웃어줘
울고 있던 니 모습
날 아프게 하지 말아요
꽃처럼 언제나 밝게 웃어주기를
너는 꽃처럼 어여뻐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 널
순간의 순간마저 놓치고 싶지가 않아
너는 꼭 내 옆에 있기를
내 맘을 알아주기를
시간이 흘러도
꽃처럼 항상 내게만 웃어줘
너는 꽃보다 아름다워
보고 있을 땐 더 아름다운걸
지금 이 순간도
보내고 싶지가 않아
너는 꼭 내 옆에 있기를
내 손을 잡아주기를
오늘이 지나면
꽃처럼 항상 내게만 웃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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