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의 두 번째 창작동화
이번엔 스케치북 4장을 활용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다.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잠시 고민하던 히로에게 추석 때 소원을 빈 달님에게 가 본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완성된 ‘히로랑 토끼가 달나라에 갔어요.’
이번에도 히로의 그림을 다시 아빠 손을 거쳐 저장.
1) 토끼와 히로가 달나라에 갔어요. 그리고 떡방아를 찧었죠. 소원 떡을 찧고 있었어요.
2) 떡을 찧고 히로와 토끼는 조금 쉬기로 했어요
3) 그런데 갑자기 보름달이 초승달이 되어서 히로랑 토끼가 떨어졌는데요. 날개가 생긴 히로랑 토끼는 아주 재밌게 떨어졌어요.
4) 하늘에서 떨어진 히로와 토끼는 바로바로 히로의 마당에 왔어요. 그래서 히로랑 토끼는 재밌게 그네를 탔답니다. 그리고 아직도 보름달이 되었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