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곁에 없는 너를 그리며
사람....
겉과 속이 다르지 않아,
애쓰지 않는 말과 몸짓으로도
맘이 읽혀지는 그런 사람.
사람....
애써 꾸미지 않는 눈빛으로
설명이 필요 없는,
따스함을 전하는 그런 사람.
사람....
늘 그 자리를 지켜
그 어떤 기다림조차
지루하지 않 그런 사람.
사람....
곁에 있어 좋은 사람이 아니라,
함께 있지 않아도
맘 설레게 좋은 그런 사람.
사람....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 있어도
그 다름이 상처가 되지 않은
예측 가능한 그런 사람.
사람....
난, 그런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