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녀의 눈물이 흐른다
수많은 감정의 굴곡을 굽이쳐 흐른다
때론 주체할 수 없을만큼 넘쳐 흘러 내 가슴을 친다
그녀의 눈물이 빛난다
새벽이슬보다, 그 하늘의 별보다 빛난다
가만히 바라보게 만드는 아름다운 자태에 난 감탄하고 만다
그녀의 눈물이 말한다
나를 두고 못다한 이야기를 한다
시원하게 쏟고싶은 아픔에, 눈물에 난 멍들고 싶다
그 눈물은 그토록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다
내 다짐이다..
클루의 추억과 놀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