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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두옥 Aug 07. 2018

두려움이 우리를 삼킬 때

When A Fear Scares You

모른다고 말하는 순간 

내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되었다.

원하는 걸 솔직히 말하는 순간 

내 바램은 '우리의 목표'가 되었다.


왜 상대가 내 의도를 오해할 거라 생각했었나.

왜 상대가 내 문제를 외면할 거라 가정했었나.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었다.

마음으로 오해해서 미안하다.




When I said I honestly don't know,
my problem became 'our issue' 
When I told you what I really wanted,
my desire became 'our vision'


It was me who was afraid that my intention would be misunderstood and my concerns ignored. It turned out you are a much better person than I thought. I am truly sorry to misread you and the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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