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Fear Scares You
모른다고 말하는 순간
내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되었다.
원하는 걸 솔직히 말하는 순간
내 바램은 '우리의 목표'가 되었다.
왜 상대가 내 의도를 오해할 거라 생각했었나.
왜 상대가 내 문제를 외면할 거라 가정했었나.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었다.
마음으로 오해해서 미안하다.
When I said I honestly don't know,
my problem became 'our issue'
When I told you what I really wanted,
my desire became 'our vision'
It was me who was afraid that my intention would be misunderstood and my concerns ignored. It turned out you are a much better person than I thought. I am truly sorry to misread you and the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