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 걸음 뒤
아니 흔들린다고
아니 떨어질 네가 아니고
아니 흔든다고
아니 떠날 내가 아니지만
찰나여도
네게 붙잡혀 앉은 지금은
떨어지지 마라
하얀 향기에 한소끔 웃은 오늘은
바람도 아니 불어라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