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토닥토닥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손락천
Nov 17. 2021
퇴색의 序
생존의 방식
창밖 노란 은행
부서진 햇살에 환한데
수만의
사연
다른
잎이지만
가을 끝자락에선
하나의 빛으로 빛나는데
아울러 깊이 어울려야
비로소 빛나는 것을
가을 기울어져가는데도 나는
삶이 복잡하고
남긴 흔적 복잡하다며
됐고
그래서 그랬다지
됐어
그러면 그러라지
keyword
가을
햇살
은행
시인 손락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시인
그 자리의 꿈
저자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구독자
54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무엇이 남았느냐거든
OPTIMISM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