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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손락천
May 01. 2022
길목에서
그대 청춘이다
할까
말까
망설여진
다면
차라리 하자
어디를
향했든
삶엔
방향이 있고
시간엔
멈춤이 없으니
아무것
하지 않아도
삶이
가고
시간이
가고
사람도 갈 테니
하자,
하고 말자
keyword
청춘
방향
그대
시인 손락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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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시인
그 자리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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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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