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토닥토닥
실행
신고
라이킷
11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손락천
Apr 17. 2022
사람의 일
한 걸음 뒤
아무것도 하지
않았더라면
괜찮았을 텐데
굳이
꿈을 꾸어 아픈 거라면
사랑을 하여 아픈 거라면
그래서 그런 거라면
아마도 그럴 거다
가령
아무도 없는 길을 걷는다든지
혹여 오가는 행인 있다면
저물녘까지 기다려
인적 끊긴 길을
걷는다든
지
keyword
걸음
꿈
사람
시인 손락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시인
그 자리의 꿈
저자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
구독자
544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SENSIBILITY
벤치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