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희망 너머
지독한 슬픔에 절망해 본 사람은 안다
울음 터진 슬픔은
아직 여유가 남은 슬픔이라는 걸
더 붉어질 수 없을 때
비로소 꽃이 지는 것처럼
아직 흐느끼는 슬픔은 끝이 아니란 걸
- 손락천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