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현재다

희망 너머

by 시인 손락천

그래요

오래전 일이었죠

하지만 잊히지 않은 것은 언제나 현재인 걸요


발자국은 바랬지만

그것은 옛 걸음이 아니라

지금의 걸음인걸요


- 손락천



하늘 아래 새 것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다.

이러한 사실은 보편자로서의 사람에게뿐 아니라 개별자로서의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