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조각
하늘, 파란 붓질에
산, 붉음을 입었다
아! 파랑을 칠해 파랑에 물들면 빨강이던가?
사람의 색은 바뀌지 않는다 했지만
이 계절 마법같은 조화에 다시 희망 건다
- 손락천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살기를 원하지만, 늘 그대로의 자신인 채로 산다. 변하기란 이다지도 어렵다. 그러나 나는 그럼에도 한 줌 희망, 차마 꺾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