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간에서는 인심만 나는 것이 아니다

희망을 쏘다

by 시인 손락천

곳간에서는 인심만 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욕심이 나기 하고

그렇게 싹 튼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


이미 아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아직 모르거나 영영 모를 사람도 있다

곳간은 채움과 비움의 공간이어서 하나에 치우치면 파탄이 된다는 것을


- 손락천



"30대의 나는 사람이 아니었다."

[어쩌다 어른]에서 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의 이야기를 듣다가 문득 든 마음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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