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시시한

그가 사는 법

시시하고 시시한 이야기

by 시인 손락천

올 수도 갈 수도 없다면 웃거나 울자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다면 무시하거나 대들자

세상은

할 수 없어서 답답한 게 아니라

하지 않아서 답답한 게다


- 손락천



가만히 앉아서 답답함을 토로한다면 그 답답함은 결코 해소될 수 없을 테다.

움직이자. 알지 못하는 길이지만, 마음을 새롭게 하고 힘내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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