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다

가끔씩 있는

by 시인 손락천

웃어?

그럼 울까!


울어?

그럼 웃을까!


웃어도 울어도 트집인

그대는 밥맛이다


- 손락천


살다 보면 어느 지점 어느 사람에게는 무엇을 해도 트집일 때가 있다. 피할 수가 없는, 그러나 피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