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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불현듯
아린 날엔
차가운 한톨 버거움에도 나는 힘들어했다
2018년 3월 5일
서넛 추적인 비에 나는 또 이렇게 아팠고
그랬다
내 마음의 겨울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던 게다
- 손락천
불쑥 찾아온 마음의 겨울.
마음의 겨울엔 정해진 때가 없고, 그래서 더욱 아팠다.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