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불현듯
묻고 살자
물으란 것인지 묻으란 것인지
헷갈리지 말고
묻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몰오른 산수유처럼 살자
삼월 언덕에 노랗게 재잘거리고
- 손락천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