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토닥토닥
혼자가 버겁지만
혼자가 아니면 갈 수가 없다
누군가는 가까이 있겠지만
좁은 길은
함께 걷는 것을 허락지 않고
그렇게 혼자의 몫이라고 했다
그렇게 혼자의 길이어야 했다
- 손락천
삶의 몫은 언제나 본인의 것이다. 함께 울고 웃는 곁이 있어 힘이 되지만, 그래도 삶의 길은 누가 대신할 수 없는 혼자의 길이다.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