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토닥토닥
짙은 햇살이
희망과 희망 사이를 메우면
간극 넓은 자리 불룩 솟은 햇살 메움에
왈칵 눈물이 쏟기도 했다
삶이란 희망으로 이어진 줄타기여서
사이가 멀면 늘어져 위태로웠고
성근 희망에
왜 이토록 희망 성글었을까 서럽던 거다
- 손락천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