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리움의 빛깔

토닥토닥

by 시인 손락천

무엇을 생각하고 그리워하였든지

점점 스미어 깊으면
그 그리움의 빛깔 알지 못한다

눈에 선하여도
알 수 없던 빛깔의 그리움은
그러했다
처음엔 영문 모를 설렘이었고

나중엔 변치 않을 삶의 방향이었다

- 손락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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