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때로는 진지한 말로 즐거웠지만
남의 옷 입은 듯
머쓱하다가
파닥파닥 물 만난 고기처럼
허튼소리에 헛심 쓰고
이렇게 즐겁다
훗 사람 참
실없다
- 손락천
<그 자리의 꿈> 출간작가
그리움으로 시와 그 곁의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