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토닥토닥

누군가의 희망

그 하나의 독백

by 시인 손락천

좁은 방

누군가가 박아 둔

천장의 별을 보고

괜스레 불을 켰다 끈다


반짝이는 네 개의 별


아마 그 누군가는

이 작은 공간

어둠을 외롭게 아니 할

별이 필요했던 게다


- 손락천



처음에는 잘 못 보았나 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오래되어 희미했지만 별 스티커였다. 그랬다. 오래전 이곳에 묵었을 누군가가 천장에 희망 네 개를 박아 두었던 게다.


https://youtu.be/fR2epQ2ms80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결론은 버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