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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의 시간을 지켜내는 결정

서울시 종묘 개발 논쟁

by 도시관측소
개발 권한은 시민이 정부에 ‘위임’한 것이지,
마음대로 하라고 ‘일임’한 것이 아니다.

Written by 문성남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사수료



국가사적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를 둘러싼 주변 환경 개발 논란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의 입장 차이로 번지며 이목을 끌었다. 이전 정권 시절 종묘의 부적절한 활용 사례가 국정감사 등을 통해 드러난 터라, 관련 보도에 달린 댓글을 보면 시민들의 관심이 여느 현안보다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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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측소 / 도시의 이야기를 포착하고 공간에 깃든 삶을 재해석하는 사람들 + 김세훈 / 도시의 '부'와 '매력'을 탐구하는 연구자 겸 도시설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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