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신랑 발가락 골절 이슈로 운전이 힘들어
이번 달은 어머님이 오셨다.
소고기와 김치가 한가득.
며느리가 맥주 좋아한다고 맥주도 한가득.
여기서도 살 수 있는 야채와 과일들도 한가득.
아휴, 이 많은걸 어찌 다 실으셨을까.
울 엄니는 정말 친구 같은 분이다.
서로가 선을 지키며 배려한 덕분에
신랑보다도 어머님이 더 편하다.
까다로운 신랑을 얻은 대신
좋은 시어머님을 만난 거다.
지금 함께 예능을 보며 웃고,
함께 엄니의 아들욕을 한다.
아드님 면전에서.
감사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