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쯤 시크릿이란 책과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리고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하다
오프라윈프리 사진을 프린트했다.
하지만 간절함과 노력이 부족했기에
아직도 이리 평범하게 살고 있다.
얼마 전, 신랑이 시크릿을 오랜만에 읽었단다.
관련책들도 읽으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매일 설파한다.
실제로 신호가 바뀔 것이다라고 생각하면 그리됐고,
주차공간이 오늘은 있을 것이다 생각하니 그리 됐단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용돈이 생겨라고 주문을 외기 시작했다.
주말 아침, 처리할 일이 있어 애들과 사무실에 갔는데
마침 사장님이 계셨다.
아이들을 보시곤 용돈을 쥐어주셨다.
둘째가 한쪽 눈썹을 보란 듯 추켜올리며,
"거 봐."
진짜.. 효과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