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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은도토리 Oct 11. 2019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정말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나는 누군가의 롤모델이 될만한 사람인가, 그런 사람으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를 돌이켜 볼때면 스스로의 부족함에 반성하게 된다. 나에게 이런 자극을 줄 수 있는 확실한 트리거를 알 수 있어서 좋다. 스스로 자만할때면, 내가 바라는 모습이 어떤 것이였나 헷길릴때면, 그냥 유쾌해지고 싶을때면 읽는 책. 굉장히 애정하는 책이다.




일상적인 경험을 관찰하고 통찰을 이끌어내기

생각하기, 사색하는 것을 즐기기

권위에 위축되지 않기. 나의 기준에 맞춰서 판단하고 행동하기

폭넓은 관심분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한계 실험하기

재밌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바로 실험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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