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괜찮은 이유

고명환작가님의 지혜

by 더블와이파파

고명환 작가님은 성공하는 법을 알려줘도, 정작 해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

그 말이 참 와닿았다.


단순하지만, 반복이 정답일 때가 많다.

그런데 그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성공하는 법, 잘되는 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책에서, 유튜브에서, 주변 사람들에게서 그 방법을 듣는다.

그리고 대부분 비슷하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세요.”

“작은 습관을 꾸준히 반복하세요.”


고개가 끄덕여진다.

틀린 말이 아니니까.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시작조차 안 하는 사람이 많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은 더 적다.


왜 그럴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는 시간과 마주해야 한다.


즉각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으니 쉽게 지치고, 대부분은 그 지점에서 포기한다.

시작은 누구나 한다. 하지만 중간부터 흔들린다.

감정이 요동치고, 몸은 피곤하고, 주변 말 한마디에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의문이 생긴다.


나도 그랬다.

글을 매일 쓰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처음 한두 달은 오로지 의지로 버텼다.

그러다 회사일에 스트레스를 받고, 급한 일이 생기고, 아이들이 아프고, 술자리가 겹치며 몸이 지쳐갔다.


어느 순간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마음을 잠식했다.


그럴 때마다 날 붙든 건 절박함이었다. 간절함이었다.

지금까지의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 이제는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


정답은 몰라도 ‘적어도 쓰는 삶은 놓지 말자’는 다짐이었다.

그래서 노트북을 다시 열었다.

피곤하고 복잡해도 매일 글을 썼다.


그렇게 쌓이고 쌓여 2년이 지난 지금, 조금씩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이제는 방법을 알고, 가능성을 본다.


그래서 고명환 작가님의 말을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어려운 그 방법. 계속하는 것. 포기하지 않는 것.

남들이 쉴 때 한 걸음 더 가는 것.


지금 이 글을 쓰며 다시 목표를 떠올린다.

그건 화려한 성공이 아니다. 지속하는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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