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해도 결과가 없는 이유는 간단해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아니면, 조금씩 성과는 보이지만 너무 더디게 흘러가는 느낌일 때도 있다.
노력했다는 건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또 상대적인 감정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는 이만큼 했으니 성과가 나와야 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누군가에겐 큰 결심이, 다른 누군가에겐 일상적인 루틴일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일타 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님이 노력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남들처럼 하는 건 노력이 아니다.
남들이 하는 만큼 다 하고, 그 이상을 하기 시작했을 때 비로소 진짜 노력이 시작된다.”
이 말을 듣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해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어서 더 크게 와닿았다.
내가 생각하는 노력이란, 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은 일을 반복하는 것 같아도, 그 안에서 나 자신을 조금씩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그게 진짜 ‘노력’이 되고, 거기서 성장이 시작된다.
익숙한 방식으론 낯선 결과를 얻을 수 없다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걸 원한다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익숙한 방식만 반복하면서 낯선 결과를 바란다는 건, 솔직히 좀 모순이다.
늘 하던 대로만 하면, 결국 지금의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리고 또 하나, 정말 중요한 게 있다.
바로 내려놓기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그만큼 무언가를 내려놔야 한다.
가장 단순하게는 시간부터 그렇다.
늦잠 자고, 쉬고, 넷플릭스 보면서 보내는 시간들.
그 시간을 조금씩 덜어내야 그 자리에 다른 노력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좀 더 크게 보면, 익숙한 안정이나 편안함을 내려놔야 새로운 기회가 들어올 공간이 생긴다.
손에 이미 뭔가를 꽉 쥐고 있다면, 새로운 걸 잡을 수가 없다.
한쪽을 놓지 않으면서 다른 쪽을 원한다면, 그것 또한 결국 욕심이고, 모순이다.
얻고 싶다면,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원하는 게 있다면, 그만큼 포기해야 할 것도 생긴다.
시간을 더 쓰고 싶다면, 다른 활동의 시간을 줄여야 하고
돈을 모으고 싶다면, 당장의 소비 욕망을 이겨내야 하며
관계를 지키고 싶다면,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할 순간도 생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베팅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것도 없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더 나은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안전만 택한 사람은 결국 ‘안전’이라는 울타리 안에 갇히고,
두려움을 넘어서 한 걸음 내디딘 사람만이 새로운 길을 만난다.
노력은 결국, 믿음에서 시작된다
한계를 넘을 만큼 집중하고 지금 손에 쥔 것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노력은 반드시 새로운 답을 데려올 거라고 믿는다.
아니, 그렇게 믿어야 한다.
믿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를 설득할 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