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인플루언서의 7가지 필수요소

by 더블와이파파

얼마 전, 유명 인플루언서의 특강을 들었다.

이번 특강은 신간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였고, 주제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는 방법’이었다.


오랜만에 인플루언서 특강을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예전과는 다른 각오와 시선으로 강의를 바라보게 됐다.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다.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질문이 던져졌고, 발표자는 7개의 항목 중 번호만 공개한 채

청중이 직접 조건을 채워보도록 유도했다.


청중 대부분이 원하는 답을 잘 맞혔다.

하지만 단 하나, 1번 항목만은 누구도 맞히지 못했다.


1.?


2. 꾸준함

3. 스토리(자신의 서사)

4. 쉽게 읽히는 글

5. 학습 능력

6. 트렌드에 민감할 것

7. 이타심


제법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도 원하는 1번의 답을 맞히는 사람은 없었다.


그 순간 나는 채팅창에 이렇게 적었다.




절박함.


잠시 후, 발표자도 같은 단어를 타이핑했다.


첫 번째 조건은 ‘절박함’이었다.

나는 왜 그 답을 알고 있었을까?


아마도, 내가 그 절박함을 직접 겪은 당사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절박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절박할 필요는 없다.

어떤 사람은 천천히 쌓아가도 충분하다.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크게 미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들.


그들은 여유로운 상태에서 특강을 듣고, 자기만의 SNS를 즐겁게 만들어간다.

그 자체로 충분히 멋진 일이다.


하지만 현실이 막막한데도 환경 탓만 하며 움직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자주 하는 말.

“운이 없어서 안 됐다.”

“타이밍이 나빴다.”

“환경이 불리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정작 자신은 달라지지 않았다.


같은 습관, 같은 자리, 같은 시선.

다르길 바라지만 바꾸지 않는 삶.


움직이지 않는데 길이 열릴 수 없고, 변하지 않는데 다른 결과는 나오지 않는다.

한 번도 가지지 못한 것을 얻으려면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성과는 늘 낯선 곳에서 온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불편을 견디지 않고,

변화의 불안을 감당하지 않으면 삶은 결국 같은 자리에 머문다.


운은 존재한다.

그러나 운은 늘 노력 위에서 빛난다.


움직이는 사람에게 기회가 찾아오고, 도전하는 사람에게만 새로운 문이 열린다.

그래서 절박함은 약점이 아니다.


때로는 그것이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다.


세상은, 조금 더 절박한 사람에게 기회를 먼저 건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