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친해도 드러내면 안 되는 5가지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by 더블와이파파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선이 있다.


가깝고 오래된 사이일수록 그 선을 지켜야 오래간다.

한 번 그 선을 넘으면 관계는 천천히 무너지기 시작하더라.


선의 경계를 지키기 위해서 아무리 친해도 드러내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지금은 위로나 응원처럼 들릴지 몰라도,

언젠가 그 말이 날 향한 창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다.


다섯 가지로 정리해 본다.


1. 가족 이야기는 쉽게 꺼내지 않는다.

가족 문제는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샘과 같다.

그 샘의 바닥에 닿는 이야기는

감정이 격해졌다고 해서 쉽게 꺼낼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내가 뱉은 말 한마디가 가족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잠깐의 위로를 얻으려 한 말이 가족의 평판을 깎아내릴 수 있더라.

감정에 휘둘려 함부로 꺼낼 이야기가 아니었다.


2. 꿈과 목표는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내 꿈은 내 안에서 자라야 한다.

대부분은 가보지 않은 길이라

돌아오는 말속엔 걱정, 우려, 그리고 가끔은 시기심이 섞여 있다.

꿈을 이루기도 전에 꺼내지 않는 게 좋더라.

조용히, 묵묵히 나아가는 게 맞다.


3. 사생활은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모든 관계가 깊을 필요는 없다.

적당한 거리, 약간의 비밀이 오히려 관계를 오래 가게 만든다.

지금 털어놓은 말이 내겐 금세 잊힐지 몰라도, 상대에겐 뒤담의 재료가 될 수도 있다.

사람 사이엔 유효기간이 있다.

그걸 염두에 두고 거리를 조절하는 편이 낫다.


4. 돈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돈 이야기는 관계를 흔든다.

비교와 오해가 끼어들면 진심도 의심받게 된다.

수입이 많든 적든, 굳이 말할 필요 없다.

내 노력을 보기보다는 결과만 들여다보려 할 테니까.


5. 가진 것을 자랑하지 않는다.

자랑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하지만 그 마음은 아껴둘수록 더 빛난다.

내가 가진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은 느낄 수 있다.

진짜 가까운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안다.




냉정하게 들릴 수 있지만, 침묵이 정답인 순간이 많았다.

내가 겪는 길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에게 굳이 알리지 알리지 않는 게 좋더라.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 수 있고, 정답이 없는 게 정답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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