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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는 언제 해야 할까?(김부장을 보며)

퇴사도 그렇게 해야 하는 건 아닐까?

by 더블와이파파

"적당히 버틸 만한 지옥."

"생각보다 따뜻한 시궁창."

"가장 위험한 낮은 수준의 중독."


출근할 땐 지옥 같다.

하지만 퇴근하면 또, 버틸 만해진다.


세상에 밀려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안정적인 보수와 정년을 보장받으며 일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보편성이라는 이름 아래 그저 적당히 견디는 사람들이 있다.


특수성이 내게 닥쳐올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안락함에 머문다.


“퇴사는 언제 해야 할까?”


고정적인 수입을 만든 뒤, 자기 정체성을 확립한 후?

아니면 일단 저지르고, 그다음 수습?


미지근한 현재는 어쩌면 지금 이 타이밍과 잘 어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당한 때란 없다.”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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