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질책(3)
'김대리, 정말 몰라서 못하는 거야? 아니면, 또 시킬까 봐 못하는 척하는 거야?'
이런 말을 들은 신입사원은
드라마에서든 현실에서든, 늘 백 프로
'할 줄 알면 했을 거예요. 정말이에요.'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는 거.
'사월의 양'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여행기 보다는 생존기에 가까운 글을 쓰다가, 다시 서울로 돌아와서 일상다반사 슬로우라이프를 끄적끄적 쓰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