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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 람 Apr 10. 2023

뉴욕, 마이애미(3)

마이애미비치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이용해 마이애미인터내셔널 공항으로 왔다.

뉴욕에서 딸들이 사용한 우버와 리프트를 다운로드하여 요긴하게 이용해 본다.

처음 사용하는 서비스라 픽업장소 위치를 확인 못해 애를 먹었다.

마이애미 인구의 70%가 스페니쉬를 쓴단다. 헐~

미국 속의 라틴도시다.

마이애미비치는 대중교통이 무료다. 가까운 곳은 걸을 만하고 재미 삼아 트롤리버스를 탈만도 하다.

구글검색과 네이버검색을 번갈아가며 맛집 찾기에 애를 썼지만 막상 찾아가 보면 실망하기 일쑤다.

그래도 Lennox 호텔조식과 Rosetta Bakery의 갓 구운 빵, Goodtime 호텔에서의 저녁식사, Joe’s Stone Crab은 인상적이었다.

Lennox Hotel breakfast
비치가 너무 넓어요
Rosetta Bakery
Goodtime Hotel, Designer’s hotel
Goodtime Hotel dinner
The Local House bruch


릴랙스~

밝은 태양아래 무거운 생각들이여 안녕~

라틴음식, 갓 구운 빵과 커피, 노천카페에서 평화를~


매번 놀라지만 아내의 숙소 고르는 취향은 탁월하고 섬세하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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