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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현성 도연 Jul 26. 2017

참된 힐링

만일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나를 위한 방식으로 실행한다거나,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이 바탕에 깔려있다면
참된 힐링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비워진 상태에서 나는 그저 통로가 된다.  
그 통로에 힐링의 에너지가 흐르며 상대방에게 전달된다.

힐링을 받는 입장도 마찬가지이다.
상대방이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내가 온전히 받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는 사라지고
오직 에너지의 흐름만이 존재하게 된다.

#웰빙 #힐링 #빈탕 #사라짐 #에너지 #흐름 #도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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