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준비
벌써 시월입니다. 그마저도 절반이 지났네요.
제법 쌀쌀해지고 옷도 점점 길어졌어요.
연말이 다가오니 또 회사를 떠나는 동료가 있습니다.
싱숭생숭... 나는 언제 떠날 수 있을까... 궁리합니다. 물론 그전에 떠나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지만요.
퇴직에 대한 고민은 이미 여러 해 반복하고 있는 것 같아요. 행동은 하나도 하지 않고서요. ㅎㅎㅎ
그래서 오늘부터 구체적으로 퇴직 준비라는 것을 해볼까 해요. 아직 막막하지만,
10년 동안 무언가 준비한다면
어쩌면 퇴직 시기를 당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고령화에 따라 정년이 늘어날 거라는데...
정년 연장을 위해 조직에 매달리는 그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말이죠.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자격증? 주식? 부동산? 재능 찾기?...
아니 아니
창 너머 높은 하늘 보며 깊은숨을 쉴 거예요.
신발끈을 묶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