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울던 내가, 나를 사랑하게 된 이유”
예를 들어, 주변인이 칭찬을 하면
“에이 아니야~”라며 손사래를 친다.
혹은 “다들 이정도는 해”라며
그것이 자신의 장점인지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어야 일, 인간관계, 연애에서도
자신감이 생긴다.
무심코- 칭찬을 받지 않는게 겸손이라 여기며
나를 인정하는 고운 말들을 무의식적으로 흘려보낸다면
그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
‘자아이미지’
자신이 자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에 따라서 삶을 임하는 태도도 180도 달라진다
영화 <아이필 프리티> 주인공 르네는
외모콤플렉스가 있다.
하지만 그 컴플렉스도 그녀가 갖게 된 이유가 있었다
1.비교 혹은 차별대우
르네는 자신의 살집있는 몸이 싫었다. 그래서 (운동)사이클 학원에 등록했다. 그곳엔 자심과 비교해 마르고 날씬한 회원이 많았고, 그 중 가장 예쁘고 멋진 몸매를 가진 패션모델과 친구가 되었다 어느날 그 친구와 마트에서 마주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한 남자가 다가오는 것이다.
그 남자는 적극적으로 모델친구에게 대시를 하며 번호를 물어봤다 그런데 하필이면 옆에 있는르네는 빨간 색 옷을 입고있었고, 남자는 르네가 마트 직원인줄 착각했다
모델 친구와 자신이 받는 대우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낀 르네는 현타가 온다.
2.은근한 무시
르네는 옷가게를 간다
들어오는 순간 부터, 위 아래로 스캔하는 옷가게 직원. 옷을 둘러보는 르네에게 이런 말을 한다. “당신에게 맞는 옷이 여기엔 없을 거에요.“ 르네는 기분이 상했지만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나온다
3.‘이성에게 인기가 없음’을 실감하는 순간
르네에게는 절친한 친구 2명이 있다
재미삼아 데이팅 앱에 함께 사진을 찍아 업로드하기로 한다. 그런데 르네는 그때부터
“어차피 실망할 거다.” 라는 회의적인‘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며칠 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확인해보지만, 결과는 ”데이팅 요청 0건“
4.거울 앞에선 자신이 초라해보일 때
르네는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며
“나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는 사람이구나”
“나는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야.”
”그리고 계속 앞으로도 이렇게 살 게될거야.”
라고 생각하며 눈에는 촉촉하게 눈물이 맺혀있다
르네는 소원을 빈다.
번개 치는 날- 분수대 앞, 동전을 던지며
“예뻐지게 해주세요.”
간절한 소원을 빈다.
그 후 기적이 일어난다.
사이클 학원에서 사이클 에서 떨어진 르네는 머리를 크게 부딪히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후 거울 앞에선 르네는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자신의 모습이 “자신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으로 변화한 것!
“세상에 내 몸매좀봐.“
”이 완벽한 얼굴과 몸매. 놀라워.”
물론 르네의 외형은 전혀 바뀐 것이 없었다
다만 자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스스로를 잠시동안 바라볼 수 있게된 것.
<나를 예뻐하면 생기는 변화>
그러나 흥미로운 건 그때부터 르네의 행동도 180도 변화했다는 것이다
1.자신감 넘치는 파워워킹
길거리를 다니면서도 파워워킹을 하는 르네
노래가 틀어져있지도 않지만
마치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듯 발걸음이 가볍고, 온세상이 호의적으로 느껴진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감이 넘친다
2.내가 매력적이기에 이성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한다
세탁소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
르네는 그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원하지도 않은 남자에게 직접 번호를 쥐어주는 르네.
(처음에 남자는 당황하지만
엉뚱하고 자신감있는 르네의 마인드에 반해 나중에 썸을 타고 사귀게 된다.)
3.원하는 일에 용기내어 도전한다
그동안 동경하던 회사에 지원을 미루던 르네
예뻐지고 난 뒤 내가 나를 “꽤 멋진 사람”으로 느끼니, 그 회사에도 용기내어 지원을 하게 된다. 면접장에 가서도 르네 특유의 자신감있는 태도로 면접에 합격하게 된다
4.타인의 시선이나 말에 긁히지 않는다
한 여자는 리셉션 데스크 안내직원으로 있던 르네를 보며 이해할 수 없다는 말과 시선을 보낸다
(보통 리셉션 자리, 회사 얼굴을 대표한다는 느낌으로 좋은 이미지, 뛰어난 외모를 가진 사람이 해야한다는 선입견이 있었음)
하지만 그 무례한 여자에게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명확히 이야기한다
“저는 몸매나 얼굴을 믿고 대충 일하지 않아요.
저는 제 일을 너무 사랑하고,
매일 하루에 최선을 다 합니다.“
4.자신감있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비키니 대회에 참가하게 된 르네.
몸매가 좋고 예쁜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기가 죽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을 칭찬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르네,
이윽고 자기 차례가 되자 야유를 보내는 청중들에게 유머있게 받아치고,
자신감있게 막춤을 추면서 매력을 나름대로 어필한다. 처음에는 ”왜 저 사람이 이런 대회에?“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청중들도 그녀가 가진 개성에 매료되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Tip.[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사람의 외면이 전부다, 가장 중요하다.”생각할 수 있지만, 오래 보고 싶은 사람, 까면 깔수록 진한 향이 나는 양파처럼 자신의 진정한 매력을 찾고 그것을자신있게 발산하는 사람이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어필 될 수 있다
외모가 전부다 라고 생각했던 르네의 생각이
180도로 전환되는 사건이 생긴다.
평소 자신이 동경하던 회사의 대표가 있다
그녀는 외모도, 스펙도, 재력, 집안까지 뛰어나 사람들은 그녀를 완벽한 여자로 생각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속사정은 달랐다.
대표는 자신이 가진 아기같은 목소리가 컴플렉스였고, 사람들과 대화할 때. 사업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할 때에도 내 우스운 목소리 때문에 사람들이 비웃을 것이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위축되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두번째 사건은
사이클 학원서 만난 모델의 속사정을 알게된 것.
모델같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르네는 ”당신같은 여자도 차인다고요?“ 라며 놀라고, 위로를 건넨다 하지만 알고보니
모델여자는 오랫동안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어 하고 있단 말을 털어놓는다
그동안 예쁜 외모가 전부라는 생각을 가진 르네였지만, 외면적으로 완벽해보이는 사람 역시도 콤플렉스가 있을 수 있는- 평범한 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과거에 가졌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그릇된 고정 관념에도 곧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르네의 생각의 전환이 일어난 뒤
마법도 풀리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예뻐져서 사람들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외면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었고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를 예뻐하고 자신감있게 나를 어필할 때 사람들은 모이고, 끌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남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아닌
“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하느냐.”였다
마지막 이 모든 사실을 깨달은
르네의 대사를 곱씹어보자.
우리가 그동안 왜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미워했는지- 알 수 있게된다.
“우리는 모두 어린 소녀일 땐
세상 그 누구보다도 자신감이 넘쳤어요.
배가 나오던, 노래를 부르던, 춤을 추던
자신을 예뻐했죠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자신을 의심하게 돼요
누군가 중요한 것들을 규정해주고
그 울타리 안에 자신을 가두게하죠
그래서 자신을 수도 없이 의심하다가
결국은 자신감을 잃게돼요
하지만 우리가 그런 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누군가가 우리에게 부족하다고 이야기할 때
우리가 현명하게
”나는 그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렇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남들이 정해놓은 다양한 기준-잣대로
자신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건 그것이 대부분 부정적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예뻐야만 해.”
”그래야 인기가 많지.“
“말라야만 해.”
”안그럼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을 거야.“
“능력이 좋아야만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무시할 게 뻔해.“
하지만 ”해야만 한다“라는 생각은 결국
누군가에게 인정 혹은 사랑을 받기위해
계속 우리 자신을 옭아매게 되는 원인이 되고만다.
<강박에서 벗어나, 자기주도권 되찾기>
우리는 이제부터 ”해야만 한다.“ 대신
”나는 원한다면 ~ 도 할 수 있다“ 라고
말을 바꿔볼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예뻐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
라는 무의식적 사고가 있다면
“나는 원한다면 언제든지 예뻐질 수 있다.”
그리고
”내가 가진 매력을 날마다 조금씩 더 키울 수 있다.” 고 바꿔 말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전에 더욱 중요한 건
자기수용.
”생각해보면, 지금 모습도 꽤 괜찮은 것 같아.”
“나는 나대로 매력있잖아.”
“이게 내 개성이야.”
라고 마음을 “자기수용- 인정”으로 고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나는 이렇게 더 발전했으면 좋겠어.“
발전적인, 해결지향적 방향으로 전환하는 거다.
이때 사람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자신감과 희망이 생긴다
예를 들어,
“예뻐야만 해” 라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압박감이 들고, 조금만 비교되는 상황이 와도 슬프고 무기력해지지만,
“나는 예뻐질 수 있어.”
이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은
생동감을 주고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만든다. (예를 들어, 운동, 이미지 컨설팅 등)
사람은 어떻게 가꾸고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천지차이로 달라진다.
따라서
“나는 ~ 해야만 한다.”라고
주도권을 타인의 생각에 빼앗기거나
끌려가는 대신에
“나는 선택할 수 있다.“라고
스스로 선택권을 갖고 있어야 삶에 대한 주체성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동안 나도 무의식적으로
사회적인 기준에 따라
나를 판단하고 바라봤다
어느새 내가 나를 헐뜯으며
자신을 별로라고 생각해왔고
그것이 내 마음을 힘들게 했다
그러나
“이 세상에 똑같은 지문 하나 없다.”
라는 말처럼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른 고유성, 개성을 가졌다
따라서 그 고유함을 죽이기보다
어떻게 “나의 개성을 발휘하며 나답게 살 수 있을까”에 집중하면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을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면,
어느새 자기 비난에서 벗어나
“나는 꽤 괜찮은 사람이었어.”
“나는 멋진 사람이야.” 라고 생각할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