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를 마주한 두 사람

by 이창룡
20251011_160711_1.jpg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바라본다.”

도시를 마주한 두 사람


도시의 끝자락, 옥상 테라스에 두 사람이 앉아 있다.

그들은 말없이 도시를 바라본다.


그 사이엔 커피잔이 있고, 침묵이 있고, 오래된 시간들이 있다.

도시는 바쁘고, 사람은 많고, 소음은 크지만 이 작은 옥상 위엔 고요가 있다.


그들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한다.

도시를 마주한 그들의 시선은, 서로를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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