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나의 비전과 목표에 대하여

by 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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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이 필요하다]


살다 보면 원치 않는 일에 휘말리기도 한다.

그럴수록 내가 왜 움직이는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


나의 비전과 사명이 있어야 삶이 흔들리지 않는다.


외부 환경 때문에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언젠가 나도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욱, 중심을 붙잡아야 한다는 걸 실감한다.


사명이란 결국 직업이나 타이틀이 아니라,

내가 가진 의도로 행동하게 만드는 힘이다.


그때는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어진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이름표가 아니라 행동으로 대답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 나는 자꾸 묻는다.


나의 사명은 뭘까?

나의 비전은 뭘까?




[드로우하타에서 시작된 질문]


이 고민은 드로우하타 첫 영업을 나가면서 더 선명해졌다.


“선생님은 그래서 뭘 하고 싶으세요?”


불쑥 튀어나온 내 대답.


“저는 외국의 좋은 강의들을 한국에도 전하고 싶어요.”


그 말이 틀린 건 아니었다.

하지만 순간 마음 한켠이 걸렸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걸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는 느낌.


대화가 끝나고 돌아오는 길,

계속 마음이 무거웠다.


아, 사실 그게 아니었는데.

그게 진짜 내 비전의 끝은 아니었는데.


그래서 다시 물었다.

나는 드로우하타를 통해 정말 뭘 하고 싶은 걸까?




[내가 꿈꾸는 비전]


사실 답은 단순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밖이 아니라, 자기 내면으로 돌리고 싶다.


보여지는 것에 매이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런 마음이 오래전부터 있었다.


어릴 적 잡지 만들기 강의를 듣고,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꿨다.


국내를 넘어 요가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찾아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는 사람.


그게 내 안에 오랫동안 자리한 비전이었다.


그런 콘텐츠가 누군가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세상이 조금은 달라질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요가와 명상, 각자의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다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결국 필요한 건 용기]


돌고 돌아 이제 알겠다.


사명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건 복잡하지 않다.


시작할 용기.


행동할 용기.


그리고 꾸준할 용기.


그 용기가 나를 앞으로 끌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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