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사랑

by 화운

우리가 성숙했었더라면

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미련을 좋아하면 안되겠지


지금이라면 다시 사랑해도 된다는

생각은 지혈제가 되지 않을테니


그때 잠시뿐일지라도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추억이란 포장지로 감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