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이야기(2)

남자 의 이야기 (2)

by 드림사랑 꿈사랑


네가 아침부터 먹으면 좋을것같은 음식 위주로 요리를 시작했어

나는 요리 하는 중간에 네가 잠에서 깬줄 몰랐어

너의 발소리가 들리기에 내가 하던 요리를 멈추고


나는 뒤를 돌아보니 네가 그자리에 서서 울고있었어

그래서 내가 먼저 사과했어 있는그대로 하나부터 열가지

잘못을 빌었어 사과를 빌었어 그저 내마음이 편해지자는 이유로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서도 그러고 싶었어 정말 미안해

나의 사과로 너의 입을 다물게 할수있었는지만

내가 더괴로웠어 아펐어 내마음이 편치 않았어


네가 일어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올껏같았어

겨우 겨우 참으며 내가 요리하는 소리에 깬건 아닌지

내가 요리 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깬건지


걱정이 됬어 저녁잠도 아침 잠도 많은 너이기에

내가 요리 하는게 너무 시끄러웠나 너무 요란했나 싶었어

그래서 더욱더 미안해졌어 그래서 최대한

부드럽고 다정하게 말하면서


너를 내품에 안으며 너의 등을 토닥 토닥 투닥투닥

다독인후 너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아이다루듯

쓰다듬었어 그래야 너가 진정할수있을껏같았어

그래야 너가 울음을 그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할수있을것같았어


네가 목이 마르다고 해서 미지근한 물을 마시게 물을주며

다시 잠을 자라고 다독이면서 말을 했지만

내품을 벗어 날려고 했어 나는 그이유를 몰랐어


요리 하는 도중이라서 네가 다칠까봐 걱정이였어

요리 하는 도중이라서 네가 위험할까봐 걱정이였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괴롭힌게 아닐까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한게 아닐까 걱정이였어


내품을 벗어난 너는 내등뒤로 다가와서

내등를 꽈악 안으며 아빠 생각이 난다고 했어

엄마없이 자란건 알고있지만


아빠가 보고 싶다 아빠가 그립다 그리고

아빠마저 먼저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미웠다 라며

다시 울어버리는 너이기에


엄마는 자기 를 낳고 떠났다고 했지만

그래서 아빠는 엄마의 빈자리를 채울려고 노력해서

그기대에 부응할려고 아빠에게 잘할려고 햇는데


자기 자신이 결혼하고 손주손녀 보여준다고 약속했는데

먼저 떠나버리고 나혼자 덩그러니 남게됬다고 서럽게 울기 시작한

너여서 나는 그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요리를 멈추고


너가 진정되기를 기달렸어 다행이도 진정이되어

자고 싶다고 해서 다시 너와 함께 방에가

너가 눕고 이불을 덮어주며 잠들길 기달렸다가


요리를 시작했어 요리가 완성이 되고 완성이된 요리를

가지런이 식탁에 올리며 반찬을 끄내고 밥을 푼후에

수저와 젓가락을 두고 너를 깨우며


잘잤어 지금 몸은 어때 기분은 어때 라며 최대한

너를 달래며 너의 마음을 어우어 만져주고 싶었어


내가 많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이런 나이기에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


너의 잠에서 깬 모습이 부수수하지만 어린아이같았어

귀여웠어 그래서 그런지 너를 내품에 안아 다시한번

머리를 쓰담아주고 등을 다독여줬어


그리고 너와 함께 한 아침 식사 시간이 나에겐

즐거웠고 행복했어 이런 못난 나에게온

너라는 사람 미안해요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아무것도 아닌 나를 그저 있는그대로 소중히 아껴주며 여겨주는 너를 만나

나에겐 큰축복이야 행운이야 이런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10934390_360264280822343_411628794_n.jpg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 ⓒ드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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