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쓰는 편지

보고 싶은 소중한 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by 드림사랑 꿈사랑


하늘 아래에서 시간이 지나고 하루를 보내며
많은 사람을 만나 보고도 아직도


너를 그리워하는 나를 모르겠어

너의 부모님도 너를 잊고

자신들도 잊으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 너를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그러니까 정말 이만큼 이나

너를 오래동안 붙잡고 있으니 말이야

하루 하루 너와 함께 한 시간 그리고
너와 함께 가본 장소 시간이 지나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그대로인곳도 있드라 다행이도 말이야


하루하루 꿈속에서 너의 모습을 보면

정말 좋았는데 요즘들어 왜이리

너가 그리운건지 너가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너를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

정말 아닌가봐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정말 내가 예전에도 지금도 보내고 있는 이편지들이

너에게 도착 하길 바라고 있어 너가 읽기를 바라고 있어


내욕심인거겠지...... 정말 그런거겠지 내 욕심인거겠지

하루 하루가 정말 너를 알아갔던 시간들

너와 함께 한시간들 잊혀지지가 않아

정말 그래 정말 하루하루가 너가 많이 보고 싶어


너가 이세상을 떠나고나서 살아가고있는 시간
너와 함께 했던 시간 이였지만


지금은 나혼자 있는 시간속에서

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것같아

그리고 너가 그립고 보고싶고


언제나 어디에서나 내곁에 있다가

이제 더이상 내곁에 없으니까 이상해
어색해 허전해 허무해


그래도 나 잘살아가고 있어
하늘 아래에서 잘살아가고있어
나를 위해서 내자신을 위해서 말이야
그곳에서 나 응원해줄수 있니
격려 해줄수 있니


너가 있는 그곳에서 언제나 지켜봐주렴




10934390_360264280822343_411628794_n.jpg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keyword
작가의 이전글너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