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당신이 내게는 가장 소중한 보물입니다.
처음엔 설렘이 전부인 줄 알았지요.
그 설렘이 시간에 바래지자
나는 한참이나
다른먼 곳만 바라보며
곁에 있는 당신을 놓칠 뻔했어요.
나도 모르게 마음이 멀어지려 했습니다.
나는 늘 특별한 무언가를 원했지만,
나는 이제 깨달았습니다.
가장 특별했던 건
매일 나를 바라보며
잔잔히 웃어주던 당신의 미소였습니다.
미안했어요.
당신이 부족했던 게 아니라
내 마음 속 당신을 향한
감사를 잊었던 것이고,
내 시선이 잠시
당신에게서 멀어졌던 거였어요.
우리 이제
서로를 더 다정하게 바라봐요.
처음처럼, 그러나 더 깊이.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일도 함께 해보고,
숨겨두었던 마음들도
하나씩 더 꺼내어 나누어요.
그렇게 함께 걷다 보면,
익숙함 너머에 있는
새로운 당신을, 새로운 나를
우린 또다시 사랑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