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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줄 그림 에세이] -나의 잘못
새벽 네 시부터 시작된 지치고 힘든 하루.
퇴근 후 꼬여버린 일과에 어서 빨리 집으로 가고파.
꽉 막힌 차도, 버스는 움직일 줄 모르고, 내 집까지는 천리길.
아, 오늘 불금이구나.
잘못했네, 코로나19로 잊고 있었네.
https://www.youtube.com/watch?v=DK-V41swZuM
그림책 테라피, 그림책 인문학, 그림책 만들기 수업 강사, 그림책 번역, 작사, 숲해설 등 글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