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해 관대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네가 나한테나 다른 사람한테 져야 하는 의무 따위는 없다.
그런 네 사고방식이
네게 많은 죄의식을 불러왔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말이다.
네 삶에서 일어난 일 모두가,
너나 너와 관련된 영혼들이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했고 원했던 바로 그 방식으로,
너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일어났던
완벽한 사건들이다.
......
너는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을 심판하는 것도 그만두고.
.......
죄의식은
너희가 자신을 사랑할 수 없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기회를
빼앗을 뿐이다.
닐 도날드 월쉬 <신과 나눈 이야기>
우리는 때로 자신을 책망하며,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상대를 판단하며 원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나도, 상대도,
이번 생에서 배울 것을 배우기 위해 서로의 배역에 충실하고 있다는 걸 떠올리면
부정적인 감정을 내려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