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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황초현 Jul 12. 2018

우주의 창조적인 힘

사랑

                                                                                                                                                                                                                                                                                                                                                      

-  <기적의 손치유> (상권) 중에서 -


물리학자들은 
물질이라는 건물의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벽돌이라는 요소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히려 
우주는 
따로 따로 떼어낼 수 없는 전체

- 즉, 
서로 교차해 가면서 가능성들을 섞어 짜고 있는 
광대한 거미줄-

라고 확언하고 있다.

보엄 박사의 연구는 
우주의 발현이 
이 전체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우리 인간들이 
그 전체의 분리될 수 없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존재의 전체적인 상태 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그 전체가 될 수 있으며,

우주의 창조적인 힘들과 연결하여
어느 곳에 있는 어떤 사람일지라도 
동시 발생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일부 치유사들은 창조주(God)와 환자 속에 동시에 몰입함으로써 
어느 정도 이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치유사가 된다는 것은
이 우주의 창조적인 힘을 향해
움직여 나아간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우주와 함께 그리고 우주가 되어 
스스로를 재확인함으로써, 

이 우주의 창조적인 힘이 곧 사랑임을 
경험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창조주와 함께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 전체성을 향한 첫 번째 징검다리가, 

스스로를 분리되어 있는 부분으로 보는
뉴튼 식의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는 
우리의 제한된 자기 정의들을 떨쳐내고

스스로가 에너지장임을 
확인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현실을 우리의 삶들 속으로 
실질적이고 검증이 가능한 방식으로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가능하고도 
보다 폭넓은 현실과 
단순한 환상을 
분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일단 우리가 에너지장들과 스스로를 
관련시키게 되면,

보다 높은 의식은 
보다 높은 주파수와 
더 큰 응집성과 관계하게 될 것이다.
   







의식이 높아질수록
나는 이미  우주 전체이며
우주의 창조적인 힘을
이미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깨달음이 세포 하나하나에 체화되고
손과 발을 통한 실천이 되기를.

창조적인 힘은 곧 사랑.
우주의식에 나를 일치시키는 사랑임을


나는 
우리는 
이미 우주 전체임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기를.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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