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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황초현 Jan 16. 2022

차 한 잔 책 한 줄 24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대의 모습을 바꾸라.


I AM (의식)은 빛이다.

내가 나 자신으로 인식하는 것 (자신에 대한 관념)


즉, ”나는 부유하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자유롭다.”

이 같은 것들은 하나의 마음속 형상이다.

그리고 

세상은
내가 (I AM) 나라고 인식하는 것 모두를
   확대해 보여주는
      거울이다.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라.

그것은 단지 거울일 뿐이니.     


세상을 강제로 바꾸려는 인간의 투쟁은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거울을 깨버리는 것처럼 무익한 짓이다.     


거울을 그대로 두고 그대의 모습을 바꾸라.

세상을 그대로 두고 그대 자아에 대한 관념을 바꾸라.     

그때,

거울에 비춰질 그대의 모습에 만족하게 될 것이다.     

자유와 속박, 성취와 좌절, 그것들은

오직 ‘존재의 의식’이 결정지을 뿐이다.


인간은 자신의 의식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객관적인 세상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이 진리를 모른 채

이러한 부정적인 빛과 형상에 생명을 주면서

투쟁과 반목이라는 그림자와 싸움을 한다.     


- 나는 (I AM) 세상의 빛이다-
      요한복음 8:12     




<믿음으로 걸어라> - 당신의 믿음이 당신의 미래를 창조한다.

          네빌 고다드



in 산티아고 by 방송작가 황초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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