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계란

무한 가능성

        
 
간단히 식사할 때 흔히 이용하는 것중 한 가지
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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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하나 가지고 할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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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 찜, 계란말이, 탕, 조림, 스크럼블...
생각보다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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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으로 먹을 수도 있고
날 것으로 그냥 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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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계란 하나로 
많은 변신이 가능하고

유정란의 경우, 부화할 수 있다는
무한 가능성까지 담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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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는 계란 하나!
어떻게 요리할지.

요리 조리 잘~ 살펴 보고
아니면
그냥 '순간'에 충실하면서
요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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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달걀처럼
매년  매달 매일 새로이 부활하는 꽃처럼

나무처럼 자연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우리의 
무한 가능성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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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모양도 맛도 달라지고,

다른 요리에도 함께 잘 어우러지며,

밀가루에 몸을 던져 형체는 사라져도

완전 하나되어

맛을 부드럽게 바꿔주는

계란 한 알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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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닭에게도 계란에게도 고맙네요.

감사할 일이 많아, 감사합니다.